슬기로운 인턴 생활 - (1)
개발 환경을 세팅하고 정신없이 하루를 보내다 보니 벌써 점심시간이... 다른 팀원분들 가시는 식당에 조용히 끼어서 같이 먹게 되었습니다. 닭볶음탕을 먹었는데 생각보다 매워서 놀랐지만 그래도 맛있었어요. 사진을 못 찍은게 아쉬워도 제 혀바닥은 맛을 기억하니 그거면 충분합...
🤔 평범한 학생이었던 내가 눈 떠보니 회사 컴퓨터 앞에 앉아서 일을 하네?
❗️첫 출근…
9월 1일 개강과 동시에 인턴의 첫 날이 시작되었습니다. 긴장되는 마음으로 회사 건물에 도착하니 2층에 있는 자리로 안내해주셨습니다.
개발 환경을 세팅하고 정신없이 하루를 보내다 보니 벌써 점심시간이… 다른 팀원분들 가시는 식당에 조용히 끼어서 같이 먹게 되었습니다. 닭볶음탕을 먹었는데 생각보다 매워서 놀랐지만 그래도 맛있었어요. 사진을 못 찍은게 아쉬워도 제 혀바닥은 맛을 기억하니 그거면 충분합니다.
첫 날에는 팀원분들이 먼저 다가와주셔서 잘 되어가고 있는지 궁금한 것은 없는지 물어봐주시니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개발 환경을 설정하는 게 이렇게 힘든 건지 처음 알았네요 헿
다 된줄 알았지만, 뭔가를 해보려고 하니 뭘 안해서 안되는 거였고 헿… 그래도 지금은 잘 한 것 같습니다. 이래놓고 프로젝트 들어가면 또 뭔가 안 될 것 같…
빨리 팀 분위기에 적응해서 팀원분들과 더욱 편하게 지낼 수 있게 노력해야겠네요. 너무 조용하게 있어서 다른 분들이 불편해하실까 조금 걱정이긴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제 원래 성격이 나오겠죠? 아 원래도 이랬나
얼마 전에 멘토님이 정해졌습니다. 바로 모르는 것들 물어보고 같이 확인하고 그러니 정말 회사라는 실감이 났습니다! (실제로 한 건 없지만…ㅎㅎ)
🍲 배고픈 건 또 못 참지
점심은 회사 법카로 해결합니다. 신사에 있는 많은 맛집들을 가게 되었습니다. 그때마다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 까먹고 안 찍은게 너무 많네요 힛^^

이건 신사에 새롭게 생긴 돌솥에서 먹은 스테이크 돌솥인데 맛있었습니다. 교대에서 한 번 먹었었는데 괜찮아서 또 먹었어요. 근데 생각보다 전복 돌솥도 맛있었습니다.
이건 첫 날 퇴근하고 여자친구와 함께 먹은 돈까스! 정말 맛있습니다. 호랑이돈까스라는 곳이에요.
💯 이제 시작이다!!
한 주동안 제가 느낀 클라우드팀의 분위기는 너무 좋았습니다. 일할 때는 모두가 진지하게 임하고 점심을 먹거나 쉴 때는 모두 편하게 대화하면서 웃는 분위기가 가만히 듣고만 있어도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그리고 팀원분들이 제게 여러가지 물어보시니 그것도 너무 좋았습니다.
인턴 기간이 4개월이라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지만, 그 시간동안 후회없이 잘 지낼 수 있게 언제나 그랬듯이 긍정적인 분위기로 있을 겁니다.
새로운 환경은 언제나 겁이 나지만, 생각보다 재밌고 신기하고 즐거운 경험을 하기 때문에 설레는 기분도 있습니다.
다음 주부터는 저도 이마고웍스의 새롭게 단장할 랜딩페이지 프로젝트에 들어가게 됩니다. 지금까지 앉아서 프로젝트 코드를 봤을 때 내가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는데, 일단 머리부터 들이밀고 시작하면 어떻게든 되겠죠?
첫 날부터 정신없이 한 주가 지나갔는데 도움주신 팀원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여기에 이름을 써도 될 지 몰라서 한분 한분 쓰진 못했지만 된다면 다음부터는 슬쩍 써 볼 생각입니다.